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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기획은 지난 1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안성탕면 한글날 기념 패키지’로 디자인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1995년부터 매년 베스트 브랜드&패키지 12개 분야를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 ‘안성탕면 한글날 기념 패키지’는 안성탕면의 붓글씨를 모티브로 개발한 안성탕면체로 한글날 기념 패키지를 디자인하였으며, 안성탕면체를 전 국민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배포한 공로가 인정되어 디자인마케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심기획 디자인본부는 앞으로도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림과 동시에, 패키지디자인과 농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